3G 망을 이용해서 VoIP 통화를 한다고???

문제의 기사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2080238

물론 위의 기사는 좀 많이 잘못되어 있다. 사실 3G를 통한 VoIP가 불법은 아니니까..

그런 불법이고 어쩌고를 떠나서 기술적으로 3G로 VoIP 통화가 가능은 하다. 어디까지나 VoIP는 네트워크만 붙어있으면 호 연결 자체는 가능하니까 말이지..

근데 저렇게 쓰는 사람은 과히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1. WiFi(혹은 그에 준하는 네트워크 대역폭을 지닌 어댑터)에 맞춰 튜닝해놓은 코덱들이 문제일 것이며

2. 네트워크 속도는? 대역폭은?


내가 실제로 얼마전에 모 통신사 3G 망을 가지고 VoIP 통화를 해보긴 해봤다.

결론이 뭐냐고?

아무리 무료통화가 좋다지만 이건 아니었다. 딜레이가 너무 심해서 이쪽에서 말하고 저쪽에 들리기까지 수 초 이상이 걸렸다.

그리고 사실상 무료도 아니지 않은가.

3G 망 이용료는 무료가 아니다.

by 설아 | 2010/02/09 13:18 | 웃긴뉴스 | 트랙백 | 덧글(4)

독서취향테스트

독서취향?

심심해서 해봤읍니다.



원시림 같은 문학성, "열대우림" 독서 취향

 

지구 생명의 원천인 태양의 영향력이 가장 두드러진 곳. 어마어마한 태양 에너지로 인해 엄청난 양의 강수량과 엄청난 생산력의 동식물군이 번성한다. 열대우림이 차지하는 면적은 전체 지구 표면의 3%에 불과하지만, 이곳엔 전지구 생물의 15%가 살고 있다. 이곳에 사는 생물 수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아 아직도 인간에 발견되지 않은 동식물들을 헤아릴 수 없다.

극단적으로 다양하고 비옥한. 열대우림의 자연적 특성은 당신의 책 취향을 대변하기에 가장 적당합니다.

  • 밀림 같은 포용력:
    마치 열대우림과도 같은 극도로 다양하고도 조밀한 책 소비 행태를 보임. 그 어떤 극단적인 내용이라도, 그 어떤 괴상하고 수상한 내용이라도 이 취향에선 대체로 기꺼이 소비되는 편. 가장 다양한 종류의 책을 가장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지적인 대식가' 계층.

  • 태양 같은 직관력:
    중요한 사실은 돼지처럼 무작정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수준 높은, 가치있는 책을 정확히 판단한다는 점. 이런 심미적 분별력은 선천적으로 주어진 것으로 보임.

  • 원시적인 진실성:
    당신의 취향은 뭔가 있는 그대로의 진실된 내용과 표현을 선호함. 비록 조잡하고 미숙하더라도, 책이라면 무릇 솔직하게 자신감있게 꾸밈없이 쓰여져야 함.

당신의 취향은 전체 출판 시장의 약 5% 정도에 불과하지만, 소비 규모는 15% 이상일 정도로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유명 소설 작가의 상당수가 이 취향에 속합니다. 당신의 취향 중에도 작가 기질이 다분한 사람이 많을 듯.


추신 : 작가 기질 같은건 없읍니다.

by 설아 | 2010/01/13 21:43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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